산
정력팬티
난해
2017. 8. 20. 12:15
오늘 토요산행은 수락산 도솔봉~순화궁코스.
당고개역에서 만나 수암사쪽으로 오르다,
오른쪽 오솔길로 해서 가는길,
어제 비가 와서 무더운 날씨.
그러나 바람의 언덕바위에는
솔솔바람이 불어오고,
노란 원추리꽃이 피어있었다.
도솔봉 밑에서
간단한 음식 들고
순화궁계곡으로 접어들었다.
순화궁은 예술을 좋아했던
헌종이 사랑했던 여인.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계곡은 가재가 노는
오염되지 않은 물이
졸졸흐른다.
계곡에서 알탕하고 내려오니
아래 계곡에는
그늘막치고 노는
젊은이들이 많았다.
덕릉고개 넘어
당고개역에서
생맥 한잔 하려니
휴가철이라 생맥이 떨어졌다 하고,
이쁜 아줌마가 하는 카페는
불이 꺼져있고.
편의점내에선
음주는 안된다하여
할 수없이 사거리까지 진출,
지에스 편의점 바깥에 자리 잡았다.
카프리 한병씩 마시며
거리의 바람쏘이며
대화의 장을 펴니
맥주한병 값이 맥주집 맥주값의 1/3.
돌아오는 전철 옆자리에는
어린여자아이 재롱을 피웠다.
앞에 앉은 할머니 꼬마보고
아기야 목걸이 떨어졌다 하는데,
아기가 안고있는 개의 목걸이.
당고개역에서 만나 수암사쪽으로 오르다,
오른쪽 오솔길로 해서 가는길,
어제 비가 와서 무더운 날씨.
그러나 바람의 언덕바위에는
솔솔바람이 불어오고,
노란 원추리꽃이 피어있었다.
도솔봉 밑에서
간단한 음식 들고
순화궁계곡으로 접어들었다.
순화궁은 예술을 좋아했던
헌종이 사랑했던 여인.
그래서는 아니겠지만
계곡은 가재가 노는
오염되지 않은 물이
졸졸흐른다.
계곡에서 알탕하고 내려오니
아래 계곡에는
그늘막치고 노는
젊은이들이 많았다.
덕릉고개 넘어
당고개역에서
생맥 한잔 하려니
휴가철이라 생맥이 떨어졌다 하고,
이쁜 아줌마가 하는 카페는
불이 꺼져있고.
편의점내에선
음주는 안된다하여
할 수없이 사거리까지 진출,
지에스 편의점 바깥에 자리 잡았다.
카프리 한병씩 마시며
거리의 바람쏘이며
대화의 장을 펴니
맥주한병 값이 맥주집 맥주값의 1/3.
돌아오는 전철 옆자리에는
어린여자아이 재롱을 피웠다.
앞에 앉은 할머니 꼬마보고
아기야 목걸이 떨어졌다 하는데,
아기가 안고있는 개의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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