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럼
가는 진달래꽃을 아쉬워하며(2009.4.22)
난해
2017. 8. 23. 16:35
1. 뜰을 내다보니
2. 자목련도 져가고
3. 떨어진 동백꽃의 절규도 그렇고 하여
4. 연개소문의 얼이 아직도 숨쉬는 강화 고려산을 찾았습니다.
5. 고독을 즐기는 이도 있었지만
5. 상춘객들은 진달래와 잘 어우러지고 있었습니다.
6. 분홍색 마음은 새싹과도 어울리기도 하고
7. 하늘과도 어우러지고
8. 지난 겨울과도 인연을 끊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9. 그렇지만 어떤이들은 자연보다 인위적인 것을 좋아하는 것은 왜일까요?
10. 바다의 욕망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
11. 나만의 무지개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