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눈이 왔다구요(2009.1.24)

난해 2015. 9. 14. 21:35

  마나님이 "눈이 너무 와 흰떡을 어떻게 뽑으러가지?"하는

예길 잠결에 들었는데, 눈이 정말  많이 왔더군요.

 

1.  그래서 오늘 그 추운 날씨에 오봉을 향해 달리고 말았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  반대편이 더 나은 것같았아요.  사실 오봉엔 눈이 적게 왔으니까.

 

2.  때늦은 크리스마스 트리도 있구요,

 

3.  눈길에 눈을 딱은 소녀, 그녀의 아름다운 눈물인지? 눈에 눈이 들어가 녹은 눈물인지? 

 

 

 

4.  애처로운 잔해는 도처에 깔려 있고

 

 

 

 

 

 

5.  그래도 생각나는 빛과 그림자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6.  음력의 올해도 다가려하고 , 올해의 여행끝은 언제나 마찬가지로 지하철역인가봅니다.

 

 

 

내년엔 더 좋은 시간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