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장에서 산 옥수수는 벗겨보니 아이들 잇몸이었고,
방아다리 약수터 앞 나무가지는 장마로 이끼가 잔득 끼었습니다.
그리고 해수욕장의 모자는 쓸모가 없었습니다. -이윤희ㅡ
하조대 가는 길, 뇌운계곡의
구름은 희망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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