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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여행 (2)

조경이 돋보였고. 양잠, 견직물산업이 우즈베키스탄의 주요산업.실크로드상의 주요나라인지라. 900년-1,000년까지 사마니드왕조의 안식처로10세기에 건축한 중앙아시아에서가장 오래된 건축물. 사마니드왕조는 9세기말 부하라를 점령하고수도로 정한 페르시아왕조(879-999). 이곳의 입장료도 5천원 수준.유적지 어디를 가도 입장료는 물가에 비해비싼 편. 관광수입을 올리려는 의도겠지. 사르도바는 땅 깊숙히 묻힌 저장시설. 10세기부터카라반이 이동하는 길에 지어졌다. 가장 더운시기에도 찼고, 규모에 불구 직경 15m, 깊이 10-15m의 실린더형. 눈 녹은 물, 비, 가까운 개천, 통로를 통해 저장된 물.물의 증발을 방지하기 위해 돔을 세웠다. 미남북전쟁으로 미국남부의 목화재배..

해외여행 2025.06.04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여행

파미르고원, 툴파쿨호수 여행은 시작되었다.2년전 몽골여행을 했던 팀과 함께. 6월 파미르고원의 야생화가 아름답다 하여시작된 여행. 사정에 의해 5월로 당겨졌지만. 도중에 실크로드의 중요도시, 세 곳도 찾아보고. ---------------------------------------1. 타슈켄트에서 부하라로--------------------------------------- '사막의 여왕'이라는 영화를 보았다.우즈베키스탄 말로 된 영화지만내용은 대충 파악. 소년과 낙타의 사랑으로낙타 달리기에서 결국 우승. 중국 신장위그르에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기스탄, 투르메니스탄에걸쳐있는 광활한 산맥. 손오공이 넘었던 산맥. 스탄이 붙어있는 나라는 튀르크인이 아시아에서이동, 아나톨리..

해외여행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