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이상 비가 왔던가요?
햋볕 반짝한 날, 우린 용마랜드 찾았죠.
국민학교 때 문어발 타고 무척 어지러워했던 옛날이 회상되는군요.
축복받은 우리 사진동아리
만나면 즐거운 우리 선생님
우리의 자화상스투디오를 열어볼까요.
보경씨
학송씨
정남씨
7기 정수씨.
고맙습니다, 좋은 곳을 안내해주어서.
선희씨가 빠졌네, 술에?
나 1.
나 2.
나 3.
나 4.
나 5.
나 6.
술 깨는 자화상.
촬영후 입구에서 도토리묵, 오징어볶음으로 점심을 했죠.
선희씨 만났는데, 맥주 한 잔 빠질 수 없죠.
둘 다 차를 가져왔는데도.
술이 약한 저는 다시 용마랜드 티켓을 끊었죠.
노인네는 반값 안되나요?
삼천원을 이천원으로 할인받았죠.
버려진 것은 누구의 자화상?
언젠가는 우리도 인생의 무대에서 내려올 때가 있겠죠?
그런데 용마랜드의 꿈은 어디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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