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산행, 용마아차산(2010.12.19)

난해 2017. 8. 4. 18:42

  송년산행을 아주  푸근하게 마쳤습니다.

12월말이 아니어선지(12월 19일) 봄날 같았습니다.

대성암에서 바라본 한강과 강남,  용마산에서 바라본 중곡동과 배경이 된 서울.

안개 속에서 아련합니다.

 

  하늘마루 사장내외,  휴일에도 불구 서비스만점.

홍성복친구, 막걸리 열통과 준회원을 위한 초코맅,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훌라에서 백전 백승할 겁니다.

 

  조경진친구 통닭 한 마리 희사하였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은 김현직 친구가 맡아 주었습니다. 고맙지요.

 

  준회원들의 열렬한 참여 고맙습니다.

 

  아차산과 용마산,  하늘마루,  노래방, 그리고 세븐 비어집.

대목산악회 끝내주는 산행이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 더 많은 친구가 참여했으면하는 마음입니다.

 

  친구들,  새해는 오직 바라는대로 마음먹은대로 되길바랍니다.

그리고 ' 오빠 바라만보지말고 마음대로 해'하는 동생이 하나 생기길 바랍니다.

 

(참가한 친구들)

계훈병 김경섭 김동원 김수동 김용문 김춘식 김현직 민경희 손재완 이수영

 이윤희 이재춘 이창수 임종화 임춘호 조경진 조성천 홍성복 황윤건 19명외 준회원 8명

 

(경비내역)

회비  190천원

하늘마루 330천원,  세븐 104천원 (-244천원)

회비잔액  1,014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