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봄비가 흠뻑 내렸습니다. 꽃잎은 떨어지고,
2. 내 좋아하는 연두색은 언제인가 돋아났습니다.
3. 새록새록 옛꿈이 그립군요.
4. 나비의 꿈도요.
5. 우리꿈을 짓밟는 소말리아 해적은 웬일?
6. 어제만해도 여의도 벚꽃길을 달리며,
7. 통일의 꿈을 기원했는데.
8. 저문산 길가에 져 뒤둥글지라도
마냥 붉게 타다가는 환한 목숨이여!!
' 신석초의 꽃잎 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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