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공주가 육공주되고, 그리고 그녀들의 표정이 얼마나 행복해하는가.
아시겠어요, 칠공주가 왜 경주에 갔는지.
경주도 저물어가네요.
목련그늘 아래서 그대를 그리노라!
왕릉에도 안압지에도 밤이 왔군요.
배병우의 소나무도 찍어보고,
경주에 작별인사하고,
숙소에서 짐 꾸렸죠.
감포가는 길은 수채화 색.
감포가는 길 , 김시습선생님 뵙고,
우리나라 최고 멋진 해안길, 감포-포항 간을 달렸죠.
Good night, frl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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