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럼

덕수궁에서(2012.5.17)

난해 2015. 9. 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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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은 우리민족이 국난에 처한 시기의 궁이었다. (궁의 넓이는 현재의 3배정도)

              임진왜란 때 선조의 임시거처였고, 대한제국의 정궁이면서 고종이 운명한 장소이다.

              이곳 석어당에서 선조 또한 승하했다.

 

 

 

 

 

 

                5.16혁명일, 스승과 제자는 궁궐의 미를 찾기에 여념이 없었다.

 

 

               삼각대 없는 초예씨는  온몸으로 궁을 찍느라 여념이 없었고.

 

 

                점심후 열공하는 문금씨를 놔두고 궁을 떴는데,

             이곳에서 몇일인가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가?'라는 한비야씨의 열강이 있다고한다.

            

               어디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