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월) 6시 20분 태릉역 출발,원정빈사장의 차로. 계획보다 20분 늦게 출발. 출발이 늦어지고 출퇴근 시간의 정체.12:11분, 진도항(옛 팽목항) 출발, 관매도행뱃시간에 맞추자니 원사장, 엄청 밟아댔다. 다행히 5시간 반 걸려, 출항 20분전에진도항(임회면 남동리) 도착. 진도까지의 거리, 멀기는 멀었다. 비닷바람은 찼고 날씨는 흐렸고.남쪽지방이지만 서울보다기온이 3-4도 낮았다. 1읍 6개면인 진도군은 해남반도의 남서쪽.동남쪽엔 완도, 남쪽은 제주해협이고서북쪽은 신안군의 섬들. 유인도 45개 포함 256개의 섬으로 이뤄졌고.진도는 우리나라에서 세번째 큰 섬.인구 29천 명. 비, 안개, 흐린 날이 210여일. 상조도, 하조도 밑에 관매도가 있고. 청동기, 철기시대 유물, 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