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스타트 업 (박재갑의 비상) 기해년의 갑작스런 비상이란 나이에 걸맞지도 않고, 그래도 겨울잠에서 깨어나 시동을 걸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좋은 인간관계의 유지'가 올해의 지속적인 명제가 될 것 같기도 하고. 포토북 제작을 위한 사진동호회모임과 북창동 서울삼계탕에서의 친구들 모임으.. 일상 2019.01.28
오랜만의 만남(2017.3.1) 카카오스토리 검색채널, 태그, 장소 검색검색 검색검색 결과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검색 결과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로그인 이윤희 3월 1일 오후 07:09 - 수정됨 친구공개 나만보기 필독 0명 편한친구공개 질문자와 나만보기 게시글 설정 변경친구신청 신청 중.. 일상 2017.08.20
서여의도 산책(2015.1.11) 서여의도 빌딩 숲에도, 뚝방길에도 봄이 오는가보다. 서울마리나클럽 요트는 아직 얼음에 묶여있지만, 열차는 지나가고, 양지쪽은 해빙무드가 흐른다. 올해 91세이신 임광진 친구 어머님께도 봄기운이 느껴졌다. 아직도 밥을 지으실 정도로 건강하신데, 자식들 위해 콩자반 등을 만드신.. 일상 2017.08.16
블루베리(2013.7.6) 옛날 듣던 팝송, 브렌다리가 부른 'Blueberry Hill' 블루베리힐에서 마음을 설레게 했던 사람을 찾고 사랑을 했지만, 그사람의 맹세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래도 그사람을 자기의 분신으로 생각한다는 노래. 하얀 열매가 불그스레해지고 이어 청색으로 익는 진달래과의 관목. 먹으면 눈이 좋.. 일상 2017.08.16
고구마밭 잡초 뽑고, 매실 개복숭아 따기(2013.6.28) 고구마꽃의 꽃말은 행운, 백년만에 핀다니까. 열대지방에선 고구마꽃을 늘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에선 쉽게 볼 수 없으니까 하는 말이다. 6/28 김포로 고구마밭 잡초 뽑으러 갔더니, 두 송이가 피었다. 고구마 보식하고 잡초 뽑고 난 후의 수박 맛, 일한 자만이 그 맛을 알 수 있다. 마나님.. 일상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