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아침(2009.6.19) 6시 반의 명동, 치열한 삶은 시작되고 있더군요. 1. 명동의 아침은 자물쇠 열기로부터, 2. 어제를 쓸어버리는 청소부터 하고, 3. 그리고 추측하기 시작합니다. 4. 공초선생, 5. 박인환선생, 아침부터 취했던가요? 6. 예술극장에선 아침공연도 하고, 7. 그런데 윤희네 떡볶이집은 왜 아침부터 열.. 카테고리 없음 2015.09.14
당집 동네의 문들(2009.6.10) 1. 영희의 얼굴이 나타날 것도 같고, 2. 지나는 길, 철수가 문 두드릴 것도 같고, 3. 옆집의 지붕과 벽이 정답습니다. 4. 겨울의 을씨년스런 느낌이 들고, 5. 깨어진 문틈으로 귀신이 엿볼 것같기도 합니다. 6. 두 눈이 회상에 잠긴 것같지 않습니까? . 카테고리 없음 2015.09.14
망우의 언덕에 올라(2009.4.27) 1. 창밖은 밝았는데 2. 아직도 꿈 속인양 3. 꿈 속을 헤매이다, 4. 박인환의 시비를 찾았습니다. 5. 어느 화가의 무덤엔 제비꽃이 새초름하고, 6. 무덤의 북쪽엔 도봉산이 7. 그 옆엔 수락 불암산이 8. 동쪽엔 예봉 운길산이 불길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9. 그러나 하늘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10.. 카테고리 없음 2015.09.14
꽃잎 절규(2009.4.15) 1. 오늘 봄비가 흠뻑 내렸습니다. 꽃잎은 떨어지고, 2. 내 좋아하는 연두색은 언제인가 돋아났습니다. 3. 새록새록 옛꿈이 그립군요. 4. 나비의 꿈도요. 5. 우리꿈을 짓밟는 소말리아 해적은 웬일? 6. 어제만해도 여의도 벚꽃길을 달리며, 7. 통일의 꿈을 기원했는데. 8. 저문산 길가에 져 뒤둥.. 카테고리 없음 2015.09.14
가는 진달래꽃을 아쉬워하며(2009.4.22) 1. 뜰을 내다보니 2. 자목련도 져가고 3. 떨어진 동백꽃의 절규도 그렇고 하여 4. 연개소문의 얼이 아직도 숨쉬는 강화 고려산을 찾았습니다. 5. 고독을 즐기는 이도 있었지만 5. 상춘객들은 진달래와 잘 어우러지고 있었습니다. 6. 분홍색 마음은 새싹과도 어울리기도 하고 7. 하늘과도 어우.. 카테고리 없음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