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가을여행2(헬싱키) 모스크바 일정을 끝낸 앞으로의 일정. 소련 국내항공으로 상트페트로부르크로 이동후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하여 헬싱키 관광. 핀란드 투르크로 이동 유람선 탑승, 스웨덴 스톡홀름 도착. 다시 버스로 노르웨이 도착 3일간 관광.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유람선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이동 후 .. 해외여행 2017.10.28
북유럽 가을여행(모스크바) 2017.10.7 10/7(토) 추석연휴가가 끝나갈 무렵, 북유럽 가을여행을 시작했다. 북유럽은 여름여행이 적격. 겨울옷을 준비하라는데,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고. KE923편으로 예정보다 한 시간 늦게 출발. 중국을 거쳐가는 항로인지라 뻑하면 항로가 붐빈다고 브레이크를 건다나. 북유럽관광 비수요기 철.. 해외여행 2017.10.27
담양 화순 가을나들이(2017.10.25) 모처럼 봉화회 회원들이 가을 나들이 나서는 10/25 아침. 여행 떠나는 날의 아침햇살처럼 반갑고 빛나는 것이 있을까. 중부지방은 거의 가을 추수가 끝났지만, 남쪽으로 갈수록 아직도 수확이 안된 논이 많이 보였다. 특히 다랭이논일수록. 봉화회는 신내동 근방에 사는 옛직장 동료들이 IM.. 여행 이야기 2017.10.27
인생길따라 왕방산 숲길 트래킹(2017.9.26) 9/26(화) 8시반, 장암역. 왕방산 가는 인도행 (인생길따라 도보여행) 버스를 기다리자니, 수락산자락이 길게 늘어져 있다. 오늘 일정은 왕방산 임도를 20키로 넘게 걸어야 한다. 지난 8/12 한참 더웠을 떄 당진 서산의 내포문화숲길을 완주 못하고 중도하차한 일이 못내 아쉽다. 더위와 내 .. 산 2017.09.27
도상탈출, 바야흐로 사진 2(2017.9.23) 강화도령이 살았던 강화읍 관청리 용흥궁 입구, 국내 굴지의 직물회사였던 심도직물(1947-2005)의 굴뚝이 남아있다. 심도는 강화 옛이름의 하나. 그 옆에는 김상용선생의 (1561-1637) 순절비. 문인이며 정치가였던 선생은 병자호란 당시 강화도가 함락되자, 문루에 화약을 쌓고 자폭하였다. 몽.. 문화포럼 2017.09.25
도상탈출, 바야흐로 사진, 다섯번째 여행(김포,강화) 사진동호회의 5회째 여행, 9/23(토) 7시 구리를 떠날 때는 비가 오락가락. 회원들을 태우려고 한강을 왔다갔다 한 후, 버스는 한강을 따라 김포까지 달렸다. 우리는 문수산과 애기봉에 얽힌 이야기도 듣고. 문수산(376미터)은 김포 월곳면에 있고, 이북을 바라볼 수 있으며 강화도 갑곶진을 .. 문화포럼 2017.09.25
봉평 메밀꽃 필 무렵 그리고 원주 레일바이크(2017.9.18) 9/18(월) 아침, 잠실가는 지하철 벌써 아침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졌다. 세번째 월요일, 청량리역 뒤편 허름한 오삼불고기집에서 만나는 삼월회, 모처럼 나들이 나섰다. 여행의 시작은 항상 그렇듯이 한강을 건너는 일. 삼월회는 옛직장 선후배의 모임인데, 오삼불고기집은 서선배님이 30년 .. 여행 이야기 2017.09.20
경전철 타고 보국문으로(2017.9.13) 9/13, 10:30 북한산보국문역에서 친구들 만났다. 옛날 고교시절 정릉으로 해서 백운대 올랐던 추억을 더듬으며. 북한산보국문역 하니, 친구들 그런역이 있었나 의아해 했을 것이다. 경전철이 무인 운행이니 맨앞이나 맨뒷자리에 서면 단조롭긴 하지만 지나는 터널을 볼 수 있다. 역에서 북.. 산 2017.09.14
예산, 서천, 아산 1박 2일 (2017.9.5) 9/5일, 긴 여름을 지나 첫 가을나들이 나섰다. 유난히 덥고, 비 많았던 여름. 선풍기 끼고 잠잔 것은 난생 처음. 폭포다운 폭포 구경을 했지만. 기차를 타고 충청도 들어서기까지는 흉칙한 도시의 모습 뿐. 충청의 넓은 들은 황색으로 변해가고. 온양온천역에서 그리운 친구 만나. 예산으로 .. 여행 이야기 2017.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