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가을여행(노르웨이3) 베르겐 옛거리 뒷골목의 대구 대구는 맛이 담백할 뿐 아니라, 소금에 절이거나 말리면 보관이 용이한 생선. 10세기 바이킹과 중세의 바스크인들이 대구를 유럽에 소개, 유럽의 역사와 지도를 바꾸었다. 대구는 유럽의 주요 무역상품으로 부상, 황금, 노예, 와인 등과 교환되었으며, 콜럼버.. 해외여행 2017.11.12
북유럽 가을여행(노르웨이2) 게이랑에르마을에서 헬레쉴트까지 1시간 10분 유람선 관광. 헬레쉴트는 게이랑에르피요르드 초입에 있는 인구 6백명의 마을. 비가 오기 시작. 게이랑에르피요르드의 S자 노선을 지났다. 7자매폭포, 구혼자폭포가 있고. 비가 오면 폭포가 활기를 띄운다. 헬레쉴트에서 하선, 버스로 패얼랜.. 해외여행 2017.11.11
북유럽 가을여행3(노르웨이) 10/10(화) 새벽 5시 조식후, 배가 스웨덴 스톡홀름에 도착한 시간은 06:10. 무거운 짐을 끌고 맨앞에 서서 배를 떠나려니 무언가 허전. 아뿔사! 사진기가방을 선실에 두고 왔다. 언제 8층 선실로 갔다오며, 카메라는 그대로 있을지, 공황상태. 서둘러 인솔자를 찾아, 다시 출입증을 받고 인솔자.. 해외여행 2017.11.08
북유럽 가을여행2(헬싱키) 모스크바 일정을 끝낸 앞으로의 일정. 소련 국내항공으로 상트페트로부르크로 이동후 핀란드 헬싱키로 이동하여 헬싱키 관광. 핀란드 투르크로 이동 유람선 탑승, 스웨덴 스톡홀름 도착. 다시 버스로 노르웨이 도착 3일간 관광.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유람선으로 덴마크 코펜하겐이동 후 .. 해외여행 2017.10.28
북유럽 가을여행(모스크바) 2017.10.7 10/7(토) 추석연휴가가 끝나갈 무렵, 북유럽 가을여행을 시작했다. 북유럽은 여름여행이 적격. 겨울옷을 준비하라는데,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고. KE923편으로 예정보다 한 시간 늦게 출발. 중국을 거쳐가는 항로인지라 뻑하면 항로가 붐빈다고 브레이크를 건다나. 북유럽관광 비수요기 철.. 해외여행 2017.10.27
마카오,다낭 그리고 후에(종편) 6/8, 7:10 Seven See호텔에 여명이 밝았다. 어제 못본 일출을 잡으려고- 걸어서 오분이면 다낭해변, 20키로의 백사장이 이어진다. 숙소로 돌아와 친구를 깨우니 반응이 없고, 마나님을 불러냈다. 금새 사람들은 꼬여 한낮의 해수욕장이 되고. 구름이 너무 많아, 일출은 시시했고. 어부들 영차영.. 해외여행 2017.08.20
마카오,다낭 그리고 후에2 마카오를 출발, 50분 정도 걸려 다낭에 도착한 시각이 밤 9:25. 거리는 후끈거렸다. 세븐 시(Seven Sea)호텔 11층에서 본 다낭 해안가.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해가 막 뜨고 있었다.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났으면 멋진 일출을 잡을 수 있었을텐데. 일찍부터 농부내외 밭에 물주기 바빴다. 월남의 면.. 해외여행 2017.08.20
마카오,다낭, 그리고 후에(2017.6.6) 6/6 오전 4시, 인천공항으로 출발. 난생 처음이다, 이렇게 일찍. 콜벤은 세 집을 돌고, 동네친구들 같이 타고는 눈을 비볐다. 두 시간 비행하니 마카오 근처. 마카오항공을 타니, 서비스로 마카오 구경도 하고. 서비스는 좋았지만, 비행기는 너무 늙어 이착륙시 얼마나 소음이 나는지, 비행.. 해외여행 2017.08.20
동유럽의 봄을 찾아10(종편) 여행도 막바지에 달했다. 3/29(수) 프라하를 떠나, 휴양의 마을 인구 6만의 까를로비바리로. 프라하에서 서쪽으로 127키로. 체코에서는 가장 큰 온천지대라 큰 숙박시설이 많다. 14세기 카를4세가 이곳에서 사냥 중에 화살맞은 사슴이 온천물로 치유되는 것을 보고, 이곳에 마을을 건설했다.. 해외여행 2017.08.20
동유럽의 봄을 찾아9(프라하의 봄) 프라하의 봄이 활짝피었다. 체코의 체스키크룸로프에서 프라하까지는 170키로. 1968년 짓밟혔던 봄은 이젠 지나간 악몽이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프라하의 봄을 배경으로 한다. 삶과 죽음을 가벼움, 무거움 측면에서 조명한다. 프라하에 들어서자, 당찬 체코여인.. 해외여행 201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