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북, 철암 역사 문화 예술 유람(2017.7.1) 칠월의 첫째날, 석탄이 우리경제의 원동력이었을 때 (1960-80년대), 광부의 삶, 그들의 일터 그리고 살던 모습을 돌아다보았습니다. 1. 광부와 그의 아내 2. 사북석탄유물보존관, 고한 한쇼에서 점심 -정선의 고한 사북의 인구는 한창시절 6만명이 넘었으나, 이제는 정선 전체가 4만명이 안되.. 문화포럼 2017.08.20
무주 벼룻길(2017.4.29) 4.29.(토) 7시 지나 무주 벼룻길 역사문화예술 유람을 떠나 금산 칠백의총 들리고, 무주 부남면 대소마을 금강식당에서 감자탕. 그리고 율소마을까지 벼룻길 걷고, 무주읍 산아래가든에서 쌈밥정식. 무주읍 서바이벌 게임장들렸다, 무주 설천면에 있는 반디랜드에서 촬영일정을 마쳤습니.. 문화포럼 2017.08.20
미음나루(2015.2.28) 발이 시려울 정도로 엄청 추운 날씨였습니다. 단축촬영후 여울목의 두부전골, 김선미님이 준비해온 천리향 그리고 제주산 꼬마땅콩, 무엇보다 회원들과의 대화가 따뜻했습니다. 이곳 수석동은 고산 윤선도선생이 말년에 생활을 하신 고산촌이라 합니다. 문화포럼 2017.08.20
인생길따라 빗속 산행(2017.7.18) (장마에 강물 불은 한강을 건너고) 7/18 아침 7시 반포를 떠나 덕유산을 향했다.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병중이고 애보러 미국가고, 산행성원이 어려운 요즈음, '잃어버린 풍경'이란 책을 읽고 있었다. 1900년대 해방전 선인들의 국내여행기이다. 국문학자 이병기(1891-1968)선생의 '경성 근처.. 산 2017.08.20
인생길따라 해미,옹도 여행(2017.7.11) 6/27, 공세리성당에서 폭우를 맞을 때는 단비라 했는데, 금새 장마에 지치고 7/11(화) 또 길을 떠났다. 장마는 휴식을 취하는 중인지 잔뜩 흐리기만 했지, 비는 오진 않았다. 행담도에서 오뎅 한 꼬치 먹고 서산 해미면에 있는 해미읍성에 도착. 수십 년 전만해도 아름다운 바닷가였는데 지금.. 여행 이야기 2017.08.20
아산 광덕산행기(2017.6.27) 오랜만의 기차여행,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홀로 지내는 친구를 찾아가는 여행. 지하철을 이용하면, 돈은 안들지만, 지루함을 덜기 위해 기차를 탔다. 역시 기차여행은 생각할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한다. 프랫홈에서 마중나온 친구와 만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고. 정든 수원의 뜰은 여전.. 여행 이야기 2017.08.20
마카오,다낭 그리고 후에(종편) 6/8, 7:10 Seven See호텔에 여명이 밝았다. 어제 못본 일출을 잡으려고- 걸어서 오분이면 다낭해변, 20키로의 백사장이 이어진다. 숙소로 돌아와 친구를 깨우니 반응이 없고, 마나님을 불러냈다. 금새 사람들은 꼬여 한낮의 해수욕장이 되고. 구름이 너무 많아, 일출은 시시했고. 어부들 영차영.. 해외여행 2017.08.20
마카오,다낭 그리고 후에2 마카오를 출발, 50분 정도 걸려 다낭에 도착한 시각이 밤 9:25. 거리는 후끈거렸다. 세븐 시(Seven Sea)호텔 11층에서 본 다낭 해안가.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해가 막 뜨고 있었다. 조금만 더 일찍 일어났으면 멋진 일출을 잡을 수 있었을텐데. 일찍부터 농부내외 밭에 물주기 바빴다. 월남의 면.. 해외여행 2017.08.20
마카오,다낭, 그리고 후에(2017.6.6) 6/6 오전 4시, 인천공항으로 출발. 난생 처음이다, 이렇게 일찍. 콜벤은 세 집을 돌고, 동네친구들 같이 타고는 눈을 비볐다. 두 시간 비행하니 마카오 근처. 마카오항공을 타니, 서비스로 마카오 구경도 하고. 서비스는 좋았지만, 비행기는 너무 늙어 이착륙시 얼마나 소음이 나는지, 비행.. 해외여행 2017.08.20